창작 작품은 일반 관객 입장에서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나
작년에 관람한 2023젊은안무자창작공연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아서 올해도 관람함.
1) White Door 안무가: 윤지후
회상, 기억의 재구성이라는 주제이 맞춰서 관객이 공연 순서를 재구성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는 느낌?
2) Dependence 안무가: 송진
컨템포러리 발레 작품.
개인적으로 오늘 공연 중에서는 베스트픽.
올해도 관람하길 잘했다. ㅋ
3) 불협화음 안무가: 박세진
박세진 님은 작년에 이마드리드님 공연에서 출연자였는데 올해는 창작자로 찾아오셨네.
공연소품으로 공사현장에서 사용하는 4방향 레이저레벨기를 활용하고 코믹한 연출도 틈틈히 있던게 기억남.
'공연 관람 > 무용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처럼 - 박지혜/2024-08-10/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 (0) | 2024.08.27 |
---|---|
돈키호테의 사라진 기억들 - 지우영/2024-08-03/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(0) | 2024.08.24 |
[SIDance2023]루시게린 - 〈Split〉/2023-09-14/대학로극장 쿼드 (0) | 2023.09.15 |
안중근, 천국에서의 춤 - 광명/2023-08-05/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 (0) | 2023.08.05 |
[2023 발레축제]Edge_New Dawn - 김유미/2023-06-14/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(0) | 2023.06.22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