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작 작품은 일반 관객 입장에서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나
작년에 관람한 2023젊은안무자창작공연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아서 올해도 관람함.
1) White Door 안무가: 윤지후
회상, 기억의 재구성이라는 주제이 맞춰서 관객이 공연 순서를 재구성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는 느낌?
2) Dependence 안무가: 송진
컨템포러리 발레 작품.
개인적으로 오늘 공연 중에서는 베스트픽.
올해도 관람하길 잘했다. ㅋ
3) 불협화음 안무가: 박세진
박세진 님은 작년에 이마드리드님 공연에서 출연자였는데 올해는 창작자로 찾아오셨네.
공연소품으로 공사현장에서 사용하는 4방향 레이저레벨기를 활용하고 코믹한 연출도 틈틈히 있던게 기억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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